2010년 6월에 론칭한 마가린핑거스는 디자이너 이주현의 독창적인 유니크 캐주얼 브랜드입니다. 시초에 마가린핑거스는 여러 가지 그래픽과 설치미술 등 여러 아트워크에서 파생하여 생긴 브랜드입니다. 웨어러블 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디테일과 위트가 있는 마가린핑거스 만의 실루엣으로 걸리시한 무드를 컨템퍼러리 하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마가린핑거스의 디자인은 옷만으로 경계를 두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 다양한 아이템에서도 접할 수 있습니다. 매 시즌마다 새로운 주제로 컬렉션이 전개되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합니다. 좀 더 많은 대중들이 차별화된 개성을 소유하는 것이 마가린핑거스가 추구하는 목적이자 바람입니다.

Margarin Fingers is a unique, creative casual brand launches by Korean fashion designer Juhyeon Lee in 2010. With roots in graphic, installation and mixed media artworks Margarin Fingers expresses it’s girlish mood with fun signature silhouettes, detailing and an eye for wearability.
Each season Margarin Fingers offers thoughtful, on trend ideas blurring the lines between fashion and storytelling, helping the wearer find their own new individuality.